뒤셀도르프의 아스팔트가 변신한 라인강변 산책로처럼.
원수 집안인 몬태규가의 로미오와 캐퓰릿가의 줄리엣이 비밀 결혼식을 올리지만 두 가문의 갈등은 지속된다.[사진 수성아트피아] 캐퓰릿가 사람들은 몬태규가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.
그가 처음 쓴 작품은 아니다.프랑크푸르트 발레단의 존 노이마이어.18일 강릉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.
실제로 공연 중 로미오와 티볼트의 펜싱 장면에서 무용수의 다리를 찌른 일도 있었다.유일한 한국인 수석무용수 안재용이 티볼트 역으로 출연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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